포스코-DKC, 동반성장 ‘본보기’ 되다!

포스코-DKC, 동반성장 ‘본보기’ 되다!

  • 철강
  • 승인 2013.09.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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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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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계거래량 100만톤 달성 기념행사 개최
상생파트너로 지속 교류 통한 상호발전 다짐

  포스코와 DKC(사장 서수민)가 동반성장 및 상생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포스코는 25일 스테인리스 후판 고객사인 DKC 임직원을 초청해 누계거래량 100만톤 달성 기념행사를 열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DKC 서수민 사장과 포스코 남철순 스테인리스 마케팅실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DKC는 지난 1990년 포스코와 첫 거래를 시작하고 24년간 파트너 관계를 지속해 온 스테인리스 후판 생산업체로 포스코와의 거래 누계량 100만톤을 기록했다.

  DKC 서수민 사장은 “지난 24년간 안정적으로 거래를 지속해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포스코 남철순 마케팅실장은 “포스코 스테인리스 부문의 성장은 DKC와 같은 든든한 파트너가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하는 포스코가 되겠다”고 전했다.

포스코는 25일 DKC 임직원을 초청해 누계거래량 100만톤 기념행사를 열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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