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519억원 규모 스테인리스 원재료 조달
현대비앤지스틸(대표 정일선)이 현대머티리얼로부터 스테인리스 원재료 매입량을 지속 확대한다.
현대비앤지스틸은 4분기동안 현대머티리얼을 통해 518억9,900만 규모의 스테인리스 원재료를 조달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올해 들어 정일선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현대머티리얼로부터의 원재료 매입량을 늘리고 있다. 또 원자재 해외 조달 비중을 80%로 늘렸으며 중국의 신규 공급사 개발 등을 통해 저가 구매를 실시하면서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올해 현대비앤지스틸은 현대머티리얼과 1분기 531억원, 2분기 379억원, 3분기 523억원 규모의 원재료를 조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