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전·사업화 관련기관 ‘한자리에’

기술이전·사업화 관련기관 ‘한자리에’

  • 일반경제
  • 승인 2013.11.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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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기락 kr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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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현재 수립 중에 있는 ‘제5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반영하고자 25일 한국기술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계획은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단위로 수립․ 추진해야하는 법정계획이며 이번 5차 계획의 수립은 올해 12월까지다.

정부가 그간 기술이전·사업화 기반을 구축하고 전담부서 설치·전담인력 확보 등을 추진할 결과 공공형 기술사업화 실적은 상승 추세에 있다.

차동형 산업기술정책관은 “R&D 투자를 통해 개발된 기술들이 사업화되고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창조경제의 모습이며 이를 위해 산업부가 이번 간담회에 나온 의견들을 포함해 기술이전·사업화가 시장을 중심으로 작동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제5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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