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천안 공장 환경 점검 이상 무!'

(현장인)'천안 공장 환경 점검 이상 무!'

  • 철강
  • 승인 2013.11.2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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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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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 천안공장 정재용 과장

“공장 내부 청소는 작업 전후 기본”

  충남 천안 소재 데크업체인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의 정재용 과장은 올해 입사 5년째 스피드 데크 생산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

  정재용 과장은 최근 데크 생산의 성수기로 바쁜 와중에도 직원들의 안전과 공장 내부 청결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며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

 

▲ 덕신하우징 충남 천안 공장 정재용 과장


  이처럼 공장 내부의 청소를 중요시하는 이유는 직원들이 좀 더 깨끗한 환경 속에서 작업을 하고 불필요한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천안 덕신하우징 공장은 아침마다 ‘나에 안전은 내가 지킨다’, ‘나를 위한 표준작업 빠짐없이 지킨다’, ‘오늘도 무사고 열심히 하자’ 라는 외침과 함께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정 과장은 생산 현장에 젊은 직원들이 많아지자 그들의 교육과 함께 고충을 들어주고 있다. 정 과장은 “즘 젊은이들이 생산직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 공장은 최대한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적극성을 심어주고 있다”며 “젊은 직원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정 과장은 덕신하우징이 개발한 에코(ECO)테크의 개발 시험에 참여한 인물로서 올해 5년차 ·근속 상을 앞두고 있다.

  이미 덕신하우징의 에코 데크는 조달청 우수제품에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 과장은 에코 데크가 데크시장의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정 과장은 "데크 생산 주문이 많아져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직원들이 안전을 생각하며 작업을 했으며 좋겠다"고 말하며 자신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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