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불탑-현대파워텍) 자동변속기 국산화 앞장

(10억불탑-현대파워텍) 자동변속기 국산화 앞장

  • 무역의 날 50회
  • 승인 2013.12.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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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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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파워텍 정일수 대표이사가 제50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2001년 설립된 현대파워텍은 자동변속기 전문기업으로 그동안 수출에 의존해왔던 자동변속기 국산화에 일조했다는 평이다. 설립 이후 끊임없는 생산성향상과 품질개선 노력을 통해 연매출 29,549억원(12년)의 자동변속기 전문회사로 성장했다.

 

▲ 정일수 대표이사

 

  2010년 1.4억불의 해외수출시장을 시작으로 2011년 5.5억불, 2012년 8.7억불, 2013년 13억불로 매년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09년에는 미국 조지아 주 현지법인(PTA)을 설립해 글로벌생산체제를 구축했으며 현재 2011년 준공된 중국법인(PTC) 1공장 안정화 및 2013년 중국 제2공장 준공을 통해 글로벌 생산체제 강화에 전력하고 있다. 회사측은 매년 자동변속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영업활동 강화를 통해 향후 더욱 높은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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