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24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3.12.2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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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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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월 신규주택판매 46.4만채로 2.1% 감소
*미국 11월 내구재수주건수 3.5% 증가, 월가 예상치 2.0% 상회
*아연 상승세 새로운 10개월래 고점 기록 갱신
*LME 전기동 재고 감소세 지속, 2월 1일이래 최저 수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LME가 조기종료한 가운데 전기동은 $7243.50에 거래를 개시하여 장중 7292.25까지 상승하며 약 1주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3M 기준 거래량은 6303계약으로 평상시대비 절반이하의 수준을 기록하며 연휴로 많은 시장 참가자들이 떠난 모습이다. LME 전기동 재고는 7,125톤 감소하며 371,945톤으로 지난 2월 1일이래 최저수준까지 하락했다. T-commodity의 Torlizzi는 지난 목요일 연준의 테이퍼링 발표 이후 나타난 3일간의 상승세에 대해 테크니컬 매수세의 유입으로 평가하며, 내년초 $7,000수준으로 다시 한번 내려앉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지만 2분기경에는 $8,000대를 올라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시드니 소재 리서치사 Barratt's Bulletin는 2014년 상반기에 $8,200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최근 타이트한 수급이 이슈로 떠오르며 LME 비철금속 가운데 가장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아연은 금일도 장중 $2,087까지 오르며 지난 2월 28일이래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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