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42억원 투자... 연 100만톤 생산 규모
현대제철이 차세대 특수강 전용 공장을 건설한다고 31일 공시했다.
현대제철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당진제철소 A지구 기술연구소 앞 약 7만5,000평 규모 부지에 자동차용 차세대 특수강 소재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전용 공장을 건설키로 결정했다.
현대제철은 사업비 총 8,442억원이며 봉형강 60만톤, 선재 40만톤 등 연간 총 10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현대제철이 차세대 특수강 전용 공장을 건설한다고 31일 공시했다.
현대제철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당진제철소 A지구 기술연구소 앞 약 7만5,000평 규모 부지에 자동차용 차세대 특수강 소재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전용 공장을 건설키로 결정했다.
현대제철은 사업비 총 8,442억원이며 봉형강 60만톤, 선재 40만톤 등 연간 총 10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