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화재로 전체 정전

  신닛데츠스미킨(NSSMC) 나고야제철소에서 지난 17일 오전에 화재가 발생하며 전체 가동이 중단됐다.

  제철소 측은 "발전소에서 일부 단락이 발생해 제철소 전체에 정전이 생겨 모든 시설이 멈췄다"면서 "인명피해가 없었고 시설피해 또한 미미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20일까지 제철소 재가동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