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스엔지, STS 창호제품 생산 박차

현대에스엔지, STS 창호제품 생산 박차

  • 수요산업
  • 승인 2014.01.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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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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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5년 나노산단 입주 40억 투자

  현대에스엔지(대표 박선봉)가 장성 나노산단 투자계약을 체결하면서 4,138㎡ 부지에 40억원을 투자해 80명 이상을 고용한다.

  최근 건물의 고층화, 고급화로 단열 스테인리스 창호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회사 측은 이에 부응해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다양한 금속 구조용 창호제품을 생산한다.

  특히 SNG 다중차단 고기밀성 단열 스테인리스 창호는 일반 상가 1층 부위의 열손실을 방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장성 나노산단은 장성 진원면 산동리와 남면 삼태리 일원에 2015년까지 90만2,000㎡에 1,26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나노기술(NT), 정보기술(IT), 생명과학기술(BT), 환경기술(ET) 등을 총망라한 최첨단 미래형 나노산단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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