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창립 20주년과 6월 13일 창간 2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변화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지난 20년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후원으로 성장의 밑거름을 마련해 주신 애독자 여러분들의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면서 모든 것이 변화하였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정보 매체와 경영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철강 및 비철금속 종합 미디어를 표방하는 S&M미디어(주)로 변경한 것입니다.
특히 창간 당시 주 1회 발행하는 신문사로 출발하였으나 지금은 다양한 매체 발행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명 변경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신문 제호도 한국철강신문에서 ‘철강금속신문’(영문명 : The Steel&Metal News)으로 변경합니다. 신문 제호는 창간 당시 철강금속신문으로 하려고 했으나 이미 타 업체에서 등록한 상태라 하지 못하고 지금에 와서야 하게 되었습니다.
철강 못지않게 비철금속산업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실시간 정보 전달 서비스 철강 및 비철금속 인터넷신문 KMJ NEWS도‘Steel&Metal News’로(www.snmnews.com) 새 옷을 갈아입습니다.
기존 제호가 이해도가 낮은 단점을 지적받았다면 바뀌는 제호는 독자들이 한 번만 들어도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도와 친근감을 더했습니다.
동종 인터넷 매체 중 국내 최고의 독자와 랭키닷컴 순위를 자랑하는 인터넷신문에 걸 맞는 제호라 생각합니다. 이제 새롭게 출발하는 S&M미디어(주)는 더욱 향상된 서비스와 철강 및 비철금속 정보 제공 전문 매체로서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앞으로도 애독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