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 후 美∙유럽 경제 제재에 대응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유럽과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강화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러시아도 이에 대응하기 위한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최근 러시아 3대 금속제련업체인 노릴스크 니켈(Norilsk Nickel), 마첼그룹(Machel Group), 메탈로인베스트(Metalloinvest)는 중국과 기타 아시아 태평양 국가에 대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세 회사는 또한 중국과의 무역에서 중국 위안화를 통한 결산 가능성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로써 달러화와 유로화에 대한 의존을 점차 축소하겠다는 계획이다.
(중국유색금속보 특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