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철강재 수요 급증 국가로 각광

사우디, 철강재 수요 급증 국가로 각광

  • 철강
  • 승인 2014.04.0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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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옥승욱 swo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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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호황으로 2017년까지 철강산업 연간 11.7% 성장

  최근 건설업 호황으로 인해 사우디아라비아 철강재 수요가 급증하면서 세계 주요 철강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현재 사우디는 해안지역에 향후 5년내 진행할 건설 프로젝트의 33%를 소유하고 있다. 이 지역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약 4,000억달러의 투자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철강재 수요는 지속 증가해 2015년에는 2,600만톤에 달할 전망이다. 인프라 구축 등 대규모 자본이 투자되면서 철강재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사우디는 철강산업 호황기를 보내고 있다. 지역내 전문가들은 2013~2017년 사우디 철강산업 연간 성장률이 11.7%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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