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에서 매주 월요일 무료급식 시작
이날 행사에는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직원 10여명과 세아제강 포항공장(공장장 권병기) 직원 15여명, 봉사회 포항시지구협의회 봉사원 등 50여명이 봉사활동을 했다.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지난 2011년 5월 30일부터 포항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포항종합운동장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권병기 세아제강 공장장은 "봄내음 물씬 나는 도다리쑥국에 밥을 드시고 쑥쑥 힘내십시오"라며 무료급식소를 찾은 포항시민들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