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우리선물]

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우리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4.05.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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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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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월 제조업 PMI 50.4…경제성장둔화 우려 여전
*미국 거시지표 혼재 양상에 위험자산 가격 보합
 
  금일 비철금속 가격은 최대 금속 소비국인 중국의 실망스러운 제조업 데이터와 전일 발표된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부양책 축소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전일대비 소폭 하락한 $6640에 장을 시작한 Copper는 아시아 장에서 보합세를 보인 이후 런던 개장과 함께 이날 저점인 $6591까지 하락했다. 이후 중국 국가예비국의 구리 매입이 구리가격 전망을 개선시켰다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보합권까지 상승한 후 박스권 등락을 거듭한 끝에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Copper는 중국의 4월 제조업 활동이 약간 증가했지만 수출 주문이 가파르게 하락했다는 정부의 발표가 나오면서 하락하기 시작했다. 중국의 4월 제조업 PMI는 1분기 둔화세를 보인 중국 경제가 안정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가중시켰다라고 평가됐다. PMI 내용을 항목별로 보면 생산지수가 52.5로 전달보다 0.2포인트 떨어졌고 완제품재고지수 역시 47.3으로 1포인트 하락했다. 신규 주문지수는 전달 50.6에서 51.2로 소포 개선됐다. 하지만 신규 수출주문지수는 오히려 49.1로 1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올들어 미국 달러화에 대한 위안화 가치가 급락한 가운데 일어난 일이어서 우려감을 더욱 키운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중국의 제조업 PMI가 간신히 50을 돌파하면서 위기국면 연출만은 피했지만 Copper를 비롯한 비철금속 가격을 지지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중국 경제가 앞으로도 조마조마한 행보를 보이면서 글로벌 시장의 애를 태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문제는 이 정도 수준으로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에 나서지 않을 것이란 점이다. 시장이 기대하던 경기부양책이 당분간 언급되지 않을 것으로 보임에 따라 가격 또한 3월 10일부터 이어졌던 박스권 등락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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