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지역 교전 격렬
*Nickel 현물 수급 타이트에 스프레드 축소
*유로존 3월 소매판매 예상 상회
금일 비철시장 중 Nickel은 러시아와 인도네시아로부터의 계속되는 공급 우려로 직전 2 거래일간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반등하고 스테인리스 스틸 바이어들의 Nickel 구입이 랠리를 부추기고 있다. Copper의 경우 긍정적인 유로존 지표에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 향후 미국의 긍정적 경기 상승이 기대됨에 따라 보합으로 마감했다.
전일 런던 휴일이후 다시 재개된 비철시장에서 Copper는 지난 주 금요일 보다 하락한 $6698에 시작했다. 중국의 연휴로 Asia장에서 큰 변동없이 움직였고 London 개장 후 유로존 3월 소매판매가 예상치을 뒤엎고 식료품, 음료수, 담배 판매에 힘입어 증가세를 기록하며 유로화 강세에 Copper가 소폭 하락 했다. 이후 미국 무역적자가 3월 들어 수출이 다시 개선된데 힘입어 축소됐다는 발표에 향후 미국 경제의 청신호를 예상하며 Copper 가격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유로존의 4월 민간 경기가 3년래 가장 빠른 속도로 확장됐다는 소식에 유로가 강세를 보이면서 이날 대부분의 기초금속들이 오름세를 보였지만 중국의 2분기 수요 전망 불투명에 Copper만 유일하게 보합권을 유지하며 마감했다. 이 중에서도 Nickel은 친러분리세력이 우크라이나 동부 스라비얀스크시 인근에서 정부군과 교전중 헬리콥터 한대를 추가로 격추했다. 반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반군세력이 서부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오데사시에 경찰 특공대를 파견 양측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직전 2거래일 하락세에서 반등했고 글로벌 수요의 약 2/3를 차지하는 스테인리스 스틸 시장의 구조가 Nickel 가격 상승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Nickel 가격 인상분이 한 달 뒤 적용된다는 점에서 많은 바이어들은 가격 인상 전 매수를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Copper의 경우 이전 중국의 부진한 지표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주 발표된 중국의 무역 데이터에서 중국 성장이 안정적일 것이라 예견하는 모습에 당분간 큰 하락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애널리스트들이 향후 미국 경제지표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예상되면서 Copper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라 믿기에 큰 상승은 아니지만 가격을 지지할 수 있는 요인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