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우리선물]

1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우리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4.05.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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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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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본시장 발전 방안 발표
*ECB, 예금금리 낮추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로 금 가격 상승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중국의 자본 시장 발전 방안 발표로 인해 대부분의 품목이 강세를 보였고 Nickel은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며 5% 가까이 상승했다.

  Copper는 금일 $6,800선을 돌파하며 오랜만에 제대로 된 상승장을 연출했다. $6,750 선에서 장을 시작한 이후 Asia 장에서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곧 $6,800 선을 돌파했다. 주말에 발표된 중국의 자본시장 발전 방안으로 인해 수요 증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 주 요인으로 꼽힌다. 중국 정부는 상장 주식에 대해 외국인에게 자본시장 참여를 확대하고 투자자 보호조치를 강화하는 발전 방안을 발표했고 이로 인해 중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이는 시장에 중국 경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왔다. 또한 중국 정부는 중국에서 원자재 거래가 더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하겠다고도 밝혀 이 역시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이었다. Copper는 London 장에서도 오랜만에 강세를 보인 유로화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상승을 보였고 한 때 $6,900 선을 테스트하기도 했다. 하지만 장 후반 유로화 상승세가 꺾이며 Copper 역시 상승세가 주춤하는 모습이었다. Nickel은 금일 4% 이상 상승했고 Tin의 Backwardation은 2010년 8월 이후 최대치를 보였다.

  역시 중국의 영향이 비철금속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컸다. 지지부진한 모습을 떨쳐내지 못하던 시장이 중국 발 호재에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금일 발표된 로이터 폴에서 ECB가 예금금리를 낮출 것이라고 예상하는 전문가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유로화도 오랜만에 강세를 보였고 이 역시 장 중반에 Copper 상승을 도와주는 모습이었다. 명일은 역시 중국의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지표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니 이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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