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간 20주년 기념, 세아제강에 감사패 전달

본지 창간 20주년 기념, 세아제강에 감사패 전달

  • 창간 20주년 기념 감사패 증정
  • 승인 2014.05.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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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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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령 사장, “양질의 기사에 항상 감사”

  철강금속신문 송재봉 사장(겸 편집인)이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서울시 합정동 소재 세아제강을 방문해 업계 발전에 큰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일 송재봉 사장은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세아제강은 강관업계 중심이 되는 역할을 하고 있고 리더로써 입지를 공고히 했다”며 “꾸준한 모범을 보여주고 철강업은 물론 국가산업에 크게 일조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 본지 송재봉 사장(사진 우)이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사진 좌)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휘령 사장은 “본인이 1994년에 서울에 와서 지금까지 근무하며 철강금속신문을 손에 놓지 않을 정도로 무척 잘 활용하고 있다. 양질의 정보를 항상 제공해 줘서 감사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최근 세아제강은 국내에서는 그간 투자한 설비들에 대한 안정화, 해외에서는 우수 강관업체인 이녹스텍을 인수하는 등 성장을 향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실천해 가고 있다.
▲ 본지 송재봉 사장이 19일 세아제강을 찾아 환담을 나누고 있다.


  대내외적인 경기침체로 정국은 불안한 상황이다. 그러나 주력시장에서 영향력 강화와 신제품, 신수요를 성공적으로 확보해 나가며 올해 실적은 작년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직 관리도 충실히 해 나가며 외풍에 견딜 수 있는 견고한 ‘탑’을 구축할 계획이다.

▲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이 업계 현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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