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에 추가대책 구해
일본철강연맹, 보통강전로공업회 등 산업 11개 단체는 2014년 5월 27일 ‘전력다소비산업 사업존속 위한 긴급요청서’를 경제산업성에 제출했다.일간산업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11개 산업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비용 부담이 전년비 100억엔 증가한 850억엔까지 늘었고 연료비 조정금액을 더하면 2배 가까이 증가해 국내 사업존속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기요금 고공행진을 진정시키기 위해 원자력발전 재가동, 전력비 부담 증가를 초래한 재생 가능 에너지 고정가격 제도 수정, 전력다소비 산업에 대한 성(省)에너지 투자 지원 정책 등 추가대책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