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필리핀 플랜트 수주

현대엔지니어링, 필리핀 플랜트 수주

  • 수요산업
  • 승인 2014.06.0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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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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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김위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5억달러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EPC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현대엠코와 합병한 후 첫 해외 플랜트 공사 수주다.

  이 프로젝트는 필리핀 세부섬 톨레도시에서 서남쪽으로 6㎞ 떨어진 해안가에 300MW급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EPC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며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유동층 보일러(CFB) 기술을 적용해 환경 친화적인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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