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0.8원 내린 달러당 1017.7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하락세로 출발한 이날 환율은 월말을 앞두고 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보이는 수출업체의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에 대한 부담 등으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그러나 달러당 1,010원대 환율에 대한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하락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수호 shmoon@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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