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성 제고․윤리문화 확산에 중점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고정식, 이하 광물공사)와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 이하 중부발전)이 감사업무 교류를 위해 손 잡는다.
광물공사와 중부발전은 최근 광물공사 본사에서 감사업무 선진화 및 청렴성 제고․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감사활동시 전문분야 인력 지원 △반부패 자율시책 수범자료 공유 △합동교육, 워크숍 및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등을 통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홍표근 광물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인적 교류와 정보 교환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감사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감사 실무협의회를 운영하여 감사품질을 높이고 우수 청렴활동을 공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