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총리 인사청문회, 삼성전자 실적발표 등 영향
원·달러 환율이 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삼성전자 실적발표 속에서 3거래일째 상승을 이어갔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4원 오른 달러당 1,011.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미국 국채 금리의 하락세와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어닝 쇼크’ 등의 여파로 상승 출발했다.
인사청문회에서 최 후보자의 원론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환율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 채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011.90 | ▲1.4 | 1,029.20 | 993.80 | 1,021.40 | 1,001.60 |
JPY | 993.61 | ▲0.58 | 1,010.99 | 976.23 | 1,003.34 | 983.88 |
EUR | 1,375.84 | ▼0.65 | 1,403.21 | 1,348.47 | 1,389.59 | 1,362.09 |
CNY | 163.07 | ▼0.19 | 174.48 | 154.92 | 164.70 | 161.44 |
*7/8 국제유가(두바이유): 107.4달러 전일대비▼0.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