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자, 특화제품으로 세계 시장 공략

(주)로자, 특화제품으로 세계 시장 공략

  • 철강
  • 승인 2014.07.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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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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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징크 및 갈바로이징크 제품 판매에 총력

  금속기와 전문 생산업체인 (주)로자가 올해 특화제품으로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특화제품인 '팔징크'와 '갈바로이징크'를 앞세워 국내 및 해외 시장의 판매 영역을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팔징크(FalZinc)는 PEGAL 프로세스라는 특허기술을 통해 알루미늄과 징크가 융합된 제품이다. 팔징크는 기존 제품들에 비해 우수한 내식성을 갖고 있고 스크레치로부터 뛰어난 저항성을 갖고 있다.

  특히 팔징크는 지붕과 건물외벽체로서 최소 40년 이상의 수명을 자랑한다.

  갈바로이징크(HPS200 Ultra)는 아연 95%와 알루미늄 5%의 특수 혼합비율로 제조해 기존 제품들에 비해 우수한 내식성과 절단면 보호면에서 뛰어난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 두께 2mm에 이르는 특수도장으로 어떠한 요인에도 스크레치가 발생하지 않고 긴 수명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올해 특화 제품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장을 공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특화 제품이 내구성과 긴 수명을 기본적인 장점으로 갖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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