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지역 계열사 ‘안전·방재 MOU’ 체결

포스코 포항지역 계열사 ‘안전·방재 MOU’ 체결

  • 철강
  • 승인 2014.07.1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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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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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무재해 구현 위한 실천 다짐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17일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포항제철소 안전·방재 MOU’를 체결했다.

  이는 포항제철소를 비롯해 포항지역 포스코패밀리 사업장에서 안전·방재 관리를 강화하고 무사고, 무재해를 구현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포스코패밀리사로는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포스코켐텍, 포스코플랜텍, 포스코엠텍과 함께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가 이날 MOU체결식에 참석해 이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서를 낭독하고 이정식 포항제철소장 및 계열사를 대표한 참석자들의 서명식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자는 MOU 체결 배경 및 협약서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협약 참여사들이 협약조항에 대해 불이행하거나 안전기준을 위반하는 경우 제재(penalty) 조항을 두기로 해 포스코패밀리의 무재해, 무사고 실현에 대한 강한 의지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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