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하락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4원 내린 1,024.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내린 1,025.5원에 출발했다. 하지만 환율은 출발 이후 네고물량 위주의 달러 매도세가 지속되며 1,024원대로 내렸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1,600억원어치를 사들인 것도 하락세에 일조했다. 이날 환율은 2.8원의 등락폭을 보인 끝에 2.4원 내린 1,024.4원에 거래를 마쳤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024.40 | ▼2.4 | 1,042.42 | 1,006.58 | 1,034.50 | 1,014.50 |
JPY | 1,008.86 | ▼5.75 | 1,026.51 | 991.21 | 1,018.74 | 998.98 |
EUR | 1,385.69 | ▼4.11 | 1,413.26 | 1,358.12 | 1,399.54 | 1,371.84 |
CNY | 165.10 | ▼0.46 | 176.65 | 156.85 | 166.75 | 163.45 |
*7/22 국제유가(두바이유): 106.22달러 전일대비▲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