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9월 19일 韓 OCTG 산업피해 예비판정

캐나다, 9월 19일 韓 OCTG 산업피해 예비판정

  • 철강
  • 승인 2014.08.01 07:00
  • 댓글 0
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나다 국제무역위원회(CITT)가 2014년 9월 19일 한국 등 9개 국가의 OCTG 수입에 따른 산업피해 예비판정을 내린다. 이후 10월 19일에는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의 예비판정으로 덤핑관세율이 대략 드러날 전망이다.

  이에 앞서 CBSA는 지난 7월 21일 해당 9개 국가들의 OCTG에 대한 반덤핑 및 8개국에 대한 상계조치 조사를 개시했고 22일 이와 관련해 산업피해 예비조사 개시를 통보했다.

  한국산 OCTG 대(對)캐나다 수출량은 매년 5,000톤 미만을 기록하고 있고 올해는 전년비 69.4% 감소한 1,200톤이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