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사우디 2억4,000만달러 규모 변전소 건설 수주

현대건설, 사우디 2억4,000만달러 규모 변전소 건설 수주

  • 수요산업
  • 승인 2014.08.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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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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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이 발주한 2억4,800만달러 규모의 380kV 변전소 신규 건설 공사 및 기존 변전소 개보수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사우디 내 단일 변전소로는 최대 규모다.

  사우디 동부 주베일 산업단지 지역에 380·230·115kV의 변전소 1개소를 신설하고 기존 변전소를 개보수하는 공사다. 현대건설은 설계·구매·시공 및 시운전을 포함한 일괄 도급 형태로 공사를 수행한다. 공사기간은 총 27개월로 2016년 10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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