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re China 2014’, 9월 상해서 개최

‘wire China 2014’, 9월 상해서 개최

  • 철강
  • 승인 2014.08.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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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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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제조 및 가공 기술 소개

  ‘와이어&튜브 차이나 2014’가 오는 924일 상해에서 개최된다.

  독일 메세 뒤셀도르프 중국 지사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상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오는 9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다.

  6회째를 맞이하는 이 전시회에는 와이어 제조 및 가공 기술을 비롯해 소재, 관련 수요 산업 등 최신 기술이 소개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85개국 35,000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 품목으로 원자재·튜브 및 악세사리, 튜브 제조기계, 와이어 제조업 및 마무리 기계, 특수전선 및 케이블, 파이프라인 등이 선보여진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생산설비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다양한 와이어, 튜브 제품 및 기계 구매자, 최종 사용자를 위한 최상의 네트워킹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개최된 제5회 전시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 총 1,399개 업체 및 기관이 참가, 33,469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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