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루만에 하락

원달러 환율, 하루만에 하락

  • 일반경제
  • 승인 2014.08.14 16:19
  • 댓글 0
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21.2원 7.7원 떨어져

  원달러 환율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결과에 대한 실망감에 하루 만에 하락했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환율은 전일 현물환 종가(1,028.9원)보다 7.7원 하락한 1,021.2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7월 14일(1,018.2원)이후 가장 낮아졌다.

  기준환율(MAR)은 3.25원 하락한 1,024.9원에 마감했다. 장중 고점은 1031.3원, 저점은 1020.7원으로 변동폭은 10.6원이나 됐다.

통화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현찰 살 때 현찰 팔 때 송금 보낼때 송금 받을때
USD 1,021.20 ▼7.70 1,039.88 1,004.12 1,032.00 1,012.00
JPY 996.68 ▼7.42 1,014.12 979.24 1,006.44 986.92
EUR 1,365.80 ▼8.32 1,392.97 1,338.63 1,379.45 1,352.15
CNY 166.08 ▼0.93 177.70 157.78 167.74 164.42
*8/13 국제유가(두바이유): 103.57달러 전일대비▲0.75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