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미토모 상사 경금속 사업부 전망
일본 스미토모 상사의 경금속 사업부가 최근 발표한 '알루미늄 2014년 상반기 회고와 전망'에 의하면 2014년 세계 알루미늄 수급은, 6만1,000톤의 공급 부족에 빠질 전망이다.일간산업신문은 스미토모상사가 예측한 바에 따르면 수요는 지난해 대비 6.1% 증가한 5,076만4,000톤으로 기존 전망에서 변하지 않지만, 공급은 생산 업체들의 감산 영향으로 4.7% 증가한 5,070만4,000톤에 머물러 1 월 시점에서 0.8% 하향 전망됐다고 전했다.
알루미늄은 공급 과잉이 이어지고 있어 지난 번 예측에서는 31만2,000톤의 공급 과잉이 전망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