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고장력강판 73% 사용한 SUV 출시

메르세데스 벤츠, 고장력강판 73% 사용한 SUV 출시

  • 수요산업
  • 승인 2014.08.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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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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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GLA-클래스’를 국내에 출시했다.

  GLA-클래스는 400kg 가량 되는 바디셀의 73%가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으로 구성됐다. SUV 특성상 두꺼운 C-필러 부분의 강성을 한층 높여 우수한 비틀림 강성을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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