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 7~10일·환영철강 7~11일 실시
한국철강(대표 장세홍)과 환영철강(대표 김영진)이 추석 연휴를 맞아 휴동 및 대보수를 시행한다.
한국철강 창원 압연공장은 추석 연휴 중인 9월 7일부터 10일까지 휴동 및 대보수를 실시한다. 환영철강 당진공장은 7일부터 11일까지 하루 더 휴동 및 대보수를 갖는다.
한국철강 관계자는 “명절 연휴를 맞아 매번 휴동 및 대보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늘어난 재고가 감소하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철강 및 환영철강은 9월 나머지 기간의 경우 휴동 및 대보수를 확정짓지 않았으며 탄력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