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토교통성이 지난 10일 발표했던 주요 건설자재의 올해 10월 수요 예측에 따르면 보통강강재는 전년동월비 2.7% 감소한 195만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올해 3월 이후 7개월 만에 전년 실적을 하회했고 수요 예측 기준으로도 4개월 만에 200만톤을 하회한 것이다.
설계 및 시공, 전문직 종사자 등 인재부족에 기인한 건설수요 정체가 장기화 되는 가운데 자재 및 공사단가 상승으로 자치단체나 건설업체에 설계 자체를 취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