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신닛데츠스미킨은 세계 최고강도 1000N(뉴턴)급 건축 구조용 강재가 오오바야시구미(건설사)가 건설하는 건축 기술 연구소(도쿄도 키요세시)에 쓰인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기둥에 들어가는 후판의 물량은 약 100톤이다. 이는 도쿄 스카이 트리에 채택된 바 있는 항복 강도 700N 강재보다 강도가 높은 초고장력강재로 ‘국토강인화’ 계획에 따라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닛데츠스미킨과 오오바야시구미 양 사는 12일부터 코베대학에서 개최되는 일본건축학회대회 학술강연회에서 이를 공동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