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자연증발현상을 이용한 기화식 시스템
환기냉방시스템 전문 업체 조은바람이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 참가해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었다.
조은바람은 물의 자연증발현상을 이용한 기화식 가습 및 환기냉방시스템 전문 업체로 다수의 관련 특허를 갖춘 환기냉방업계의 독보적인 제조 기업이다.
행사 기간 전시품목은 기화식 공기정화내풍기, 기화식 천연가습기, 농축산 냉방시스템, 조립식 모듈패드, 가스터빈 발전소 흡입공기냉각시스템 등이다.
참관객 김모씨(50세·구리)는 “공기가 탁한 산업전내에서 유일하게 신선한 바람을 선사한 곳”이라면서 “제품 성능도 괜찮아 기회가 닿으면 꼭 구매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