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과 하이스틸 등 2개사가 최근 시베리아 서쪽 야말반도에서 진행 중인 천연가스 개발사업에 라인파이프용 롤벤딩강관 약 2만톤 수출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강관업체들은 각각 1만톤 씩 수주했고 오는 11월 초까지 제품 공급을 끝마칠 예정이다. 최근 강관업체들은 롤벤딩강관 수출 프로젝트 확보에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위 두 개사는 경쟁력 있는 원자재 구매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수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민준 mjjeon@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세아제강, 특수관 사업 ‘이휘령 효과’ 독톡 (KISNON2014)철강·비철금속업계 CEO, 참가업체 주요 부스 방문 (KISNON2014)세아제강, “마케팅 스타 한자리에 모였다” (KISNON2014)업계 CEO, 현대제철·세아제강 부스 방문 세아제강, 이녹스텍 법인장 파견 “업무연계 강화”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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