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회사채 500억 상환 완료

동부건설, 회사채 500억 상환 완료

  • 수요산업
  • 승인 2014.09.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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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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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건설이 29일 만기인 회사채 500억원을 상환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187억원의 담보대출을 받았으며 서울 동자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사업장 미수금 126억원, 자체자금 187억원을 이용해 회사채를 상환했다.

  이로써 동부건설이 올해 갚아야할 남은 차입금은 약 859억원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올해 추가 만기도래분도 자산매각 등을 통해 충분히 상환할 수 있다현재 동부건설의 자금력만으로도 충분해 유동성 위기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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