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서민가계의 고통을 함께 하고 재활용 물품을 나누고 다시 사용하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2014 당진사랑 나눔장터’를 후원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갔다.

  ‘2014 당진사랑 나눔장터’는 지난달 30일 당진시청사 1층 야외에서 열렸다. ‘당진맘(당진 엄마들의 모임)’이 주관하고 현대제철(주)를 비롯한 10여개 후원업체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의류, 신발, 가전제품, 장난감, 도서류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 1,000여점이 전시·판매돼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

  나눔장터에서는 폐건전지 교환행사, 폐건전지 저금통 만들기, 한지공예 가죽공예 등 체험마당이 열렸고 농수산물직거래장터, 탄소포인트제가입,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캠페인 등도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