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에너지 시장 진출 위한 열띤 토론 기대

  강관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열띤 강연과 토론의 장이 올해도 열린다.

  ‘제10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가 2014년 10월 21일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강관업계 및 학계 등 관계자 25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주제는 ‘강관산업의 새로운 기회(New Opportunities for Future of the Steel Pipes)'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손양훈 원장의 ’세계 에너지시장 변화 및 국내 에너지 정책 현황‘을 시작으로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최종근 교수의 ’오일 및 가스 매장량과 생산기술 트렌드‘, 철강산업연구원 손영욱 원장의 ’해양플랜트 산업의 강관재 현황‘, 포스코 기술연구원 이창선 상무의 ’강관사와 철강사의 상생 발전방안‘, 동양방식 강철호 박사의 ’유정 부식 환경에 따른 강관 설계 기준‘, 에너지이노베이션 파트너스 박희준 대표의 ’셰일가스 혁명과 한국철강기업의 진출전략‘ 등까지 알찬 강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 주체는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고 산업통상자원부, 대한금속재료학회, 한국강구조학회, 에스앤엠미디어, 포스코 후원이 있다.
 
  식전 행사로는 ‘VIP 오찬’이 오후 12시부터 1시20분까지 포스코 서관 19층 휘닉스에서 강관협의회 이사 및 후원기관 대표, 강연자, 협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