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부산공장, 주간 전조등 켜기 운동 전개

유니온스틸 부산공장, 주간 전조등 켜기 운동 전개

  • 일반경제
  • 승인 2014.10.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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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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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온스틸 부산공장이 올바른 교통문화정착과 사고예방을 위해 공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에 ‘주간 전조등 상시점검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유니온스틸 부산공장은 공장 내에 주행하는 일평균 1,500여대의 출입차량들이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 보행자와 운전자가 차량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부산공장 직원이 차량에 주간 전조등 켜기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안전사고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구내 차량의 속도를 승용차 30km/h, 화물차 20km/h 로 저속운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유니온스틸 관계자는 “통계에 따르면 주간 전조등 작동시 자동차 사고율을 최대 44%까지 줄일 수 있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공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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