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제철, 경상이익 61억3,900만엔

도쿄제철, 경상이익 61억3,900만엔

  • 철강
  • 승인 2014.10.20 08:59
  • 댓글 0
기자명 신종모 jmshi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출 36.2% 증가, 영업이익 8.4배, 순이익 6.4배

 도쿄제철이 2014년 4~9월 경상이익을 발표했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도쿄 제철이 지난 17일 발표한 경상이익은 61억3,900만엔으로 전년 동비 5.3배를 기록했다. 매출은 36.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8.4배, 순이익은 6.4배를 나타냈다.

 도쿄제철은 그간 판매 가격의 유지에 노력했지만 철 스크랩 가격이 예상보다 하락해 메탈 스프레드가 확대했다.

 특히 전년 동기에는 판매 수량이 22만 톤 증가해 메탈 스프레드(원료 구입 가격과 제품 판매 가격의 차이)가 톤 6,400엔 확대한 것에 의해서 영업이익 베이스로 73억엔 개선됐다. 하지만 에너지 등 가격 상승으로 인해 52억엔의 영업 증익에 그쳤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