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 강판, 스텐레스, 선재철강·특수강철, 자동차 강재 등 5개 영업
미츠이 물산 스틸(MBS)이 지난 1일 프로젝트 강재 부문을 신설했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미츠이 물산은 국내 건설 강재·냉철원을 강화하기위해 내달 1일자로 메탈원 건재에 승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승계를 통해 미츠이 물산은 본사 영업 조직으로부터 종합 건재 부문의 과반과 제강 원료 부문의 전 사업이 승계된다.
미츠이 관계자는 “오는 11월부터 미츠이 물산은 프로젝트 강재 강판, 스텐레스, 선재철강·특수강철, 자동차 강재 등의 5개 영업 부문 체제로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