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건설산업 불공정 하도급 문제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새정연 을지로위원회는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에서 ‘건설불공정 하도급 실태 진단 및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위평량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과 강신하 민변 변호사가 각각 ‘하도급 불공정거래의 구조적 원인과 정책 대안’, ‘건설하도급 6대 불공정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박승국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이동우 변호사, 최의수 서울시 도시안전실 건설공정개선반 하도급관리팀장, 국토교통부 건설경제과,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거래정책국 기업거래정책과 관계자가 토론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