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IMF와 함께 ‘아시아 금융의 미래: 금융통합이 아시아 지역의 거시경제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국제컨퍼런스를 3~4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 지역 금융통합의 현황 및 도전과제, 금융통합이 역내 거시경제 발전과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과 이와 관련된 정책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오프닝 세션으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개회사를 진행하며 마이클 더브루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교수가 기조연설을 한다.
또 로라 코드레스 IMF 부국장보, 마사히로 가와이 도쿄대 교수, 아이한 코제 세계은행(WB) 국장 등이 발표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