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알제리 콘스탄틴 하천정비사업 수주

대우건설, 알제리 콘스탄틴 하천정비사업 수주

  • 수요산업
  • 승인 2014.11.03 11:38
  • 댓글 0
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우건설은 알제리에서 1억9,200만달러 규모의 콘스탄틴 하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알제리 콘스탄틴주 수리국에서 발주한 이 공사는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동쪽으로 약 320km 떨어진 콘스탄틴시를 지나는 루멜강과 부메르주그강의 총 11.72km 구간의 저수로를 정비하고 수변부지에 수변공원,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현지 건설업체 오니드리(ONIDri)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를 수주했으며 대우건설의 지분은 전체 공사비의 70%인 1억3,500만달러이다. 공사기간은 약 20개월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