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폐휴대폰으로 사랑을 전해요

포스코강판, 폐휴대폰으로 사랑을 전해요

  • 철강
  • 승인 2014.11.05 17:24
  • 댓글 0
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부 지정 녹색기업인 포스코강판(사장 신정석)은 전사적으로 수거한 폐휴대폰 100여대를 포항시청에 기탁했다.

  포스코강판은 한가족협의회를 주축으로 2주동안 100여대의 폐휴대폰을 수거해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에 동참했다.

▲ 포스코강판 한가족협의회 김화진 대표(중앙)가 수거한 폐휴대폰 100여대를 포항시청에 기탁했다.

  휴대폰에는 금, 은, 희유금속 등 다양한 물질이 포함되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할 경우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한편 포스코강판은 지난 2013년 3월 28일 환경부로부터 전사차원의 에너지설비 효율 최적화를 통한 저탄소 조업기술력 확보, 친환경 신제품 개발, CO2 배출 원단위 감축 등 친환경 녹색정책을 실천하는 노력을 꾸준히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녹색기업으로 신규지정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