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온스틸 부산공장이 무재해 5배수를 달성했다.
부산공장은 지난 2013년 4월 7일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후 지난 9월 무재해 5배수(246만 시간)를 달성해 지난 4일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명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부산공장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재해 없는 사업장이 되기 위해 각 라인 별로 기계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잠재위험요소 발굴, 안전수칙 지키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공장 출입시 개인보호구 착용 철저, 유해 위험요인 사전 확인, 정기 및 수시 안전점검 등 노사가 합심해 재해 없는 일터 만들기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