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은 지난 17일 본사 페럼홀에서 영업사원과 고객사 직원 총 93명을 대상으로 ‘채권실무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장기 불황에 따른 부실채권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채권 회수 방법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려는 취지로 진행됐다. 사내강사는 관련 뉴스 영상과 함께 채권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유니온스틸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실채권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가고 채권관리의 업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