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국가품질혁신상 수상 쾌거

유니온스틸, 국가품질혁신상 수상 쾌거

  • 철강
  • 승인 2014.11.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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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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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온스틸이 1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대통령표창) 설비혁신부문을 수상했다.

  국가품질상은 TPM활동의 재해 Zero, 고장 Zero, 낭비 Zero를 목표로 사람과 설비와 회사의 체질개선을 위해 자주보전, 계획보전, 개별개선, MP활동(Maintenance Prevention), 사무, 환경, 품질 등 TPM의 전 영역 (8개 본주)에 대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유니온스틸은 활동 전반에 대한 시스템적인 측면과 현장관리 실적을 전문가들로부터 심사를 받고,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유니온스틸은 지난 2000년 7월 TPM활동 Kick-Off를 시작으로 2007년의 제2기 수제-TPM 활동, 2010년 부터의 제3기 신바람-TPM이라는 긴 여정을 거쳐 오늘날 국가품질혁신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심사위원들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TPM 추진계획 ▲설비 총점검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우수한 교육훈련 ▲타 철강사에 비해 철결한 유지관리 ▲품질개선을 위한 경영진들의 노력에 후한 점수를 줬다.

  또 동종업계에 비해 현저히 낮은 재해율과 환경오염물질 배출감소 노력도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8월 인천에서 열린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유니온스틸 부산공장은 부산광역시를 대표로 2개의 분임조가 참가해 보전경영부문에 출전한 칼라정비팀 FRIDAY 분임조가 은상을 수상 했으며, 현장개선부문에 냉연전기도금팀 PLTCM CONTINUE 분임조가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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