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0월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동월 대비 6.7% 증가한 128만대로 예측된다.
미국 현지 주요 자동차 컨설팅 기관 등에 따르면 각 업체들이 가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신차 마케팅을 벌인 것이 효과를 거두면서 8개월 연속 자동차 판매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업체별 시장점유율은 크라이슬러가 전년동월 대비 1.6%p 상승해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며 닛산은 0.5%p, 도요타와 혼다가 각각 0.1%p씩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포드의 시장점유율은 전년동월 대비 2.1%p 급락해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했다.